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HL 익스프레스 (문단 편집) === 한국내 서비스 === 전 세계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DHL 코리아 역시 서류와 물품의 픽업(pick up)과 딜리버리(delivery)가 주업무이다. 전세계에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이동을 자랑하며, 한국에서는 다른 특송 업체보다 점유율도 높고 가격도 높다.[* 특히 우체국과 비교하면 가격에 놀라고 발송을 포기하는 고객들도 간간이 보인다.] 서울 일부 지역 기준 평일 5시[* 지역에 따라 마감시간은 매우 다르다. 같은 서울이라도 서비스센터 위치에 따라 마감시간이 1시간 넘게 차이도 나며 지방으로 갈수록 마감 시간은 더 앞 당겨 진다.]정도에 마감을 하고 수거한 물품을 서비스센터로 모아, 셔틀편으로 인천 공항으로 보내고, 작업을 통해 목적지에 맞는 비행기에 태워 해외로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오후 5시에 서울에서 A가 보낸 서류가 다음날 오전 9시 홍콩에 사는 B에게 배송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의 경우, 당일발송처리할 경우 다음날이면 도착한다. 거의 로켓배송 수준. 물건 받는 고객들은 상대국에서 어제 보냈다했는데 벌써 왔냐며 놀라는 게 꽤 자주 있는 편] 빠르고 비싼건 덤이다. DHL 코리아 고객센터 1588-0001. 수출입 통관 관련 사항이나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면 아주 친절히 알려준다. 단, 배송조회는 DHL 홈페이지나 ARS를 이용하자. ICAO/IATA 규정에 따라 허용된 배터리 및 위험품은 발송이 가능하다. 모든 배터리 운송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이나 노트북 1~2개를 해외로 발송할 경우 배터리 용량이 너무 크지만 않으면 문제 없이 발송 가능하다. 단, 배터리 용량이 작더라도 개수가 많거나 허용된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발송이 불가하고, 미리 승인된 업체에 한해서만 발송이 가능하다. 살아있는 동물, 헌팅 트로피, 상아, 상어 지느러미와 같은 동물의 부속물, 사체 또는 국제기구에서 운송을 금지하는 동물의 부산물, 사람의 유골 또는 유해, 금괴 (또는 귀금속), 현금 (법정통화-수표, 코인) 과 여행자 수표, 가공된 보석용 원석, (잘리거나 잘리지 않은, 광을 내거나 광을 내지 않은 것을 포함), 실제 혹은 모조 화기와 화기 부품, 탄약, 폭발물/폭발장치, 위조품과 같은 불법제품과 마약류, 위조품 등은 발송이 불가하다. 이밖에 국가에 따라 제한되는 품목이 있을 수 있으니 발송하기전 고객센터로 문의 해보는 것이 좋다. 해외에서 긴급으로 여권발급이 필요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긴급 여권특급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권 평균 배송 소요시간은 영업일 기준 동북아 및 미주는 1~2일, 유럽 2~3일, 중동 및 남미지역은 3~4일이 소요된다.[* 코로나로 인해 배송 지연이 일어날 수 있다.] 애플, 아마존, 아소스, 라파, 매치스패션, 파페치, 마이테레사 등이 DHL을 이용해 한국으로 물품을 수출입한다.[* 배송옵션과 물품의 종류에 따라 배송되는 업체가 DHL이 아니라 다른 업체가 될 수 있다. 배송은 우체국 EMS로, 반품은 DHL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수취인이 배송 일정과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온 디맨드 딜리버리(On Demand Delivery·ODD)'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링크에 접속해 배송일정변경, 배송주소변경, 수령확인서명릴리스, 이웃에게 맡기기, DHL 서비스포인트 또는 DHL 무인보관함에서 수령, 편의점 수령, 장기부재중 배송보류, 발송한 물건에 대한 관세 납부까지 할 수 있다. [[https://www.delivery.dhl.com/]] 수령 주소지상에 사람이 없거나, 배송 때문에 전화 받기 싫거나, 비대면 물품 수령을 원하는 상황에서 ODD를 선택할 수 있다면 사용해주는 것이 아주 좋다. ODD 편의점 수령은 GS25(POSTBOX도가능),CU와 제휴하여 직접수령 대신 GS25나 CU에 맡겨두는 서비스이다. [[https://www.dhl.com/kr-ko/home/press/press-archive/2019/08222019.html|보도자료1]] [[https://www.dhl.com/kr-ko/home/press/press-archive/2020/01062020.html|보도자료2]] 지점 기준으로 지역 제한이 걸려있는 것이기 때문에, 타 시/도에서 받는 물건도 수령지와 다른 지역의 편의점으로 배송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원에서 받을 물건을 서울 은평구 GS25에서 수령 가능. 이때 이미 수원지점까지 왔다 하더라도 다시 위로 올려보내서 배송한다.) 위탁 배송 시 송장 확인이 상당히 귀찮다. DHL에서 위탁배송 업체로 넘어가면 송장 조회가 끊긴다. 이때 송장번호를 얻으려면 DHL 코리아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야 한다. 단, 일양택배로 넘어간 경우에는 DHL에서 JD로 시작하는 품번 앞에 J를 하나 더 붙인 다음[* JD123... 인 경우 JJD123...으로], 일양택배 사이트에서 주문번호 칸에 붙여넣고 이용하는 배송사를 기타로 설정 후 조회하면 바로 송장이 뜬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채팅 상담 기능이 추가되어 한결 편리해졌다. 우체국 택배로 넘어가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기도 한다. 해외 쇼핑몰에서 관, 부가세를 포함해서 결제를 했더라도 반품시 관, 부가세를 제외하고 금액을 돌려주는 경우가 있다. 아니 많다. 한화200만원 이상일 경우 반품시 미리 신고를 하고 나가야 환급이 가능하고, 한화200만원 미만일 경우 신고 없이 나가도 환급 가능하다. 한화200만원 이상일 경우 위약반송으로 진행되는데 과거에는 DHL 측에서 환급 업무까지 했지만 해외 직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환급 업무는 하지 않는다. 이럴 경우 대행 업체를 통해서 수수료를 내고 진행해도 되고 관세청에 직접 신청해도 가능하다. 토요일은 픽업 서비스를 하지만, 배송 서비스는 하지 않는다.[* 토요일 및 공휴일 픽업은 추가 요금이 청구되고 마감시간도 빠르다.] 배송 차량은 DHL 색에 맞게 노란색 스타렉스, 포터 1톤 탑차가 대부분이었다. 현재는 스타렉스가 포터 1톤 저상 차량으로 거의 대체되었고, 환경을 생각해 전기차 도입도 많이 되고 있다. 시대가 변하니만큼 수동 차량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